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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광주 도심에서 철거 공사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지며 시내버스를 덮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지금까지 버스 승객 9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붕괴 사고 순간이 담긴 시청자 제보 영상이 YTN에 들어왔습니다.
화면 보시죠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도로 양방향에서 차량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가 철거 공사 중이던 건물 옆으로 접근하며 서서히 속도를 줄입니다.
그 순간 갑자기 건물이 무너지며 버스를 덮치고 현장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먼지와 잔해로 뒤덮입니다.
정차 중이던 버스는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가려 형체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아수라장으로 변한 사고 순간, 뒤따르던 승용차는 충격에 그대로 멈춰 가까스로 사고를 피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버스 승객 9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재 소방 대응 1단계를 거쳐 현재는 대응 2단계가 내려져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 인력 425명과 장비 63대를 보내 현장에서 구조작업과 수습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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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도로 양방향에서 차량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가 철거 공사 중이던 건물 옆으로 접근하며 서서히 속도를 줄입니다.
그 순간 갑자기 건물이 무너지며 버스를 덮치고 현장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먼지와 잔해로 뒤덮입니다.
정차 중이던 버스는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가려 형체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아수라장으로 변한 사고 순간, 뒤따르던 승용차는 충격에 그대로 멈춰 가까스로 사고를 피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버스 승객 9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재 소방 대응 1단계를 거쳐 현재는 대응 2단계가 내려져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 인력 425명과 장비 63대를 보내 현장에서 구조작업과 수습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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