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봉선동 아파트 정전...4백여 가구 불편

광주 봉선동 아파트 정전...4백여 가구 불편

2021.07.23. 오전 00: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폭염 특보 속에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력 공급이 끊겨 4백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22일) 10시쯤 광주광역시 봉선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490여 가구가 무더운 날씨 속에 불편을 겪었고, 일부 주민은 승강이에 갇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며, 전신주 인근에서 불꽃과 함께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담을 토대로 정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