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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현직 지방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목포시의회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20일 전남 목포시의회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은 지난 19일 목포시의회 A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B 전 목포시의원의 자택도 압수 수색했습니다.
경찰은 A 의원을 금융실명제법 위반 혐의로, B 전 의원을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2017년 시의원 재직 시절 고하도 관광단지 개발사업 정보를 미리 알고 일대 땅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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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의원을 금융실명제법 위반 혐의로, B 전 의원을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2017년 시의원 재직 시절 고하도 관광단지 개발사업 정보를 미리 알고 일대 땅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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