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광주지방법원은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두환 씨가 항소심 재판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고 허가했습니다.
법원은 지난 재판 때 전 씨 건강이 좋지 않아 보였다며, 변호인의 증거 신청과 변론으로 방어권이 보장돼 선고 기일 때까지 나오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형사 재판에서는 공판 준비기일과 선고 때는 피고인이 꼭 법정에 나와야 합니다.
전 씨는 회고록에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했다가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다음 재판은 오는 30일 열립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법원은 지난 재판 때 전 씨 건강이 좋지 않아 보였다며, 변호인의 증거 신청과 변론으로 방어권이 보장돼 선고 기일 때까지 나오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형사 재판에서는 공판 준비기일과 선고 때는 피고인이 꼭 법정에 나와야 합니다.
전 씨는 회고록에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했다가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다음 재판은 오는 30일 열립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