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서 이낙연 지지자가 이재명 후보 측 관계자 폭행

전북 전주서 이낙연 지지자가 이재명 후보 측 관계자 폭행

2021.09.15. 오후 2: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북도의회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자 A 씨가 이재명 후보 측 전북 경선본부 공동본부장 B 씨의 뺨을 때렸습니다.

A 씨는 도의회 앞에서 열린 '전북 청년·대학생 천111인 이재명 후보 지지 기자회견'이 끝난 직후에 뺨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이낙연 후보가 건물 2층에서 회의를 하는 중에 상대 후보 지지 기자회견이 열려 화가 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관련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