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원 확진...시설 폐쇄·전 직원 검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원 확진...시설 폐쇄·전 직원 검사

2021.09.16.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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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전 본부 3층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16일) 하루 시설을 임시 폐쇄하고 방역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본부 전 직원 423명은 진단검사를 받은 뒤 음성이 나오면 내일부터 다시 정상 근무할 예정입니다.

공단은 긴급 연락망을 구축해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며, 확진자와 직접 접촉이 없는 콜센터와 지역센터는 정상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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