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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한글날을 앞두고 도청 각 실·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특정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5천2백 개 넘는 단어가 한자어나 외국어, 차별어 등으로 쓰여 순화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많이 잘못 사용된 단어는 알림을 뜻하는 '통보'로 나타났고 다음은 보냄을 뜻하는 '송부', 누리집인 '홈페이지' 등입니다.
일부 문서에는 '자매결연'과 '미혼모', '불우이웃' 등의 차별어도 사용돼 상호결연과 비혼모, 어려운 이웃 등으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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