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버스 사망 사고 부검...1차 소견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유세 버스 사망 사고 부검...1차 소견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2022.02.17. 오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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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유세 버스 사고 사망자 2명에 대한 부검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이 의심된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이 같은 1차 구두 소견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사인이 담긴 상세 부검 결과 보고서는 3주 뒤쯤 나올 전망입니다.

그제(15일) 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정차돼 있던 유세 버스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고, 강원도 원주시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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