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붉은여우 남매, 서울어린이대공원 새 식구로 합류

[서울] 붉은여우 남매, 서울어린이대공원 새 식구로 합류

2022.03.25. 오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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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붉은여우 남매 '동이'와 '희망이'가 새 식구로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이와 희망이는 2018년 3월 청주동물원에서 태어났으며, 지난달 말 영구 임대 형식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옮겨왔습니다.

현재 붉은여우 남매는 실외 방사장과 실내 공간을 드나들며 환경에 적응 중입니다.

멸종 위기종인 붉은여우는 커다란 세모형 귀와 길고 뾰족한 주둥이, 풍성한 꼬리, 호기심 많은 성격 등이 특징입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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