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화물차를 들이받아 상대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7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4시 반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교차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차를 몰다가 1톤 화물차 옆면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B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음주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음주 운전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오늘 새벽 4시 반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교차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차를 몰다가 1톤 화물차 옆면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B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음주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음주 운전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