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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현수막 60여 개의 줄을 끊은 여성 2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와 50대 여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3시 44분쯤 부산시 북구 화명동 도로 양옆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추모 현수막을 매단 줄을 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무, 펜스 등에 걸려있던 해당 현수막은 가로 80㎝, 세로 1m가량으로,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추모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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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펜스 등에 걸려있던 해당 현수막은 가로 80㎝, 세로 1m가량으로,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추모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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