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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경찰서는 60대 모친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45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오후 광양시 광양읍 자택에서 62살 모친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함께 살던 A 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하고, 오늘(22일) 새벽 2시 25분쯤 광주 대인동의 도로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사용한 흉기 등의 감식을 진행하고,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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