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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낮 강원도 양양에서 난 산불이 발생 12시간 만에 인명 피해 없이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23일) 새벽 1시 반쯤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일출과 동시에 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잔불 정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불은 발생 초기 강한 바람과 함께 빠르게 확산했으며, 당국은 헬기 18대와 특수진화대 등 인력 천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이번 산불로 산림 81ha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며 한때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조사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현장 수사를 통해 산불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입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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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불로 산림 81ha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며 한때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조사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현장 수사를 통해 산불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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