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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올해부터 급식 재료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어린이집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어린이집 476곳에 공급하는 농산물 가운데 많이 소비되는 21개 품종에 대해 세슘과 요오드 등 방사성물질 검사를 연 4회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검사 결과 방사성 물질 허용 기준이 초과하면 공급 농산물을 모두 회수해 폐기할 계획입니다.
또,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 특수학교에 공급하는 친환경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항목을 320종에서 463종으로 늘려 안전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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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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