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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를 일기로 별세한 1세대 인권변호사 고 한승헌 변호사의 추모 노제가 오늘 오후 전북 전주에서 엄수됐습니다.
한승헌 변호사 민주사회장 장례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고인이 졸업한 전북대학교에서 노제를 진행했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고통과 눈물보다는 아픔을 이겨내는 웃음과 유머로 선생님의 삶을 기억하겠다"고 추모했습니다.
고인은 과거 동백림 간첩단 사건과 민청학련·인혁당 사건 등을 변론해 시국사건 1호 변호사로 꼽힙니다.
한승헌 변호사의 장지는 광주 5·18 민주묘지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승헌 변호사 민주사회장 장례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고인이 졸업한 전북대학교에서 노제를 진행했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고통과 눈물보다는 아픔을 이겨내는 웃음과 유머로 선생님의 삶을 기억하겠다"고 추모했습니다.
고인은 과거 동백림 간첩단 사건과 민청학련·인혁당 사건 등을 변론해 시국사건 1호 변호사로 꼽힙니다.
한승헌 변호사의 장지는 광주 5·18 민주묘지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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