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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처녀자리에 있는 은하 중 하나에서 초신성 촬영에 성공했습니다.
강원도 화천 조경철 천문대 소속 송정우 연구원은 지난 2일 밤, 처녀자리에 있는 은하(NGC4647)에서 발생한 초신성(SN2022hrs) 촬영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신성은 항성진화의 마지막 단계로, 별이 폭발하며 엄청난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방출하는 현상이며 그 밝기가 평소의 수억 배에 이르렀다가 낮아집니다.
조경철 천문대는 천문학적 연구 가치가 있다고 보고 초신성 폭발의 밝기 변화 등 후속 관측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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