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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과 함께 만 50세에서 64세인 이른바 50+세대를 위한 일자리를 발굴한다고 밝혔습니다.
엔젤스헤이븐은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은평재활병원 등 은평구 내에서 사회복지 관련 시설을 28곳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기관은 하반기에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중장년이 친숙한 시설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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