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서 소나무 정비하던 고소작업차 넘어져...2명 사망

충북 옥천서 소나무 정비하던 고소작업차 넘어져...2명 사망

2022.06.07. 오후 3:4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 오전 9시 17분쯤 충북 옥천군 안남면의 한 야산에서 소나무 정비 작업에 투입된 고소작업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10m 높이의 작업대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61살 A 씨 등 2명이 땅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소차가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