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외 조각 미술관으로 변신한 서울광장·노들섬

[서울] 야외 조각 미술관으로 변신한 서울광장·노들섬

2022.06.17.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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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과 노들섬 등 야외에서 누구나 조각작품을 즐길 수 있는 서울조각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서울조각축제는 다음 달 중순까지 서울광장과 노들섬에서 펼쳐집니다.

우선 다음 달 5일까지 서울광장에서는 '책 읽는 서울광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조각작품 10점이 전시됩니다.

또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는 노들섬 2차 전시에서는 색감이 돋보이는 조각 작품 총 15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강공원에서도 조각작품 순환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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