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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경남 도정을 이끌 박완수 지사가 오늘(1일) 오전 10시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박 지사는 취임식에서 첫 번째 목표를 혁신이라고 밝히며 도청과 공기업 출자 출연기관 조직 구조와 문화를 바꿔 일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남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은 기업 유치와 투자 유치에 있다며 이를 경남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진영과 이념을 아우르는 '사회 대통합 위원회'를 구성해 화합과 통합의 도정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경남도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초대 통합창원시장 등 3선 창원시장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다가 경남 도지사에 당선됐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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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영과 이념을 아우르는 '사회 대통합 위원회'를 구성해 화합과 통합의 도정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경남도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초대 통합창원시장 등 3선 창원시장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다가 경남 도지사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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