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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오영훈 제주 지사 취임식이 오늘(1일) 오전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오영훈 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도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영훈 제주 지사는 취임사에서 도민들이 빛나는 제주를 만들겠다며 계층과 세대를 넘어 모두가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2공항 등 갈등은 도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찬반을 뛰어넘어 대회로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생 경제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수소 경제와 시스템 반도체, 에너지 산업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강한 경제 기반을 갖추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또, 민선 8기 제주 도정 표어는 '다 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만들겠습니다.'로 정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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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 지사는 취임사에서 도민들이 빛나는 제주를 만들겠다며 계층과 세대를 넘어 모두가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2공항 등 갈등은 도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찬반을 뛰어넘어 대회로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생 경제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수소 경제와 시스템 반도체, 에너지 산업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강한 경제 기반을 갖추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또, 민선 8기 제주 도정 표어는 '다 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만들겠습니다.'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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