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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남진'인 전남 장흥의 '물 축제'는 한여름을 대표하는 한마당 잔치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코로나로 끊겼던 물 축제가 이달 말 다시 찾아옵니다.
장흥 삼합을 알린 토요 상설 시장은 개장 17년을 맞았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광화문에서 정남쪽에 있는 고장 전남 장흥읍을 가로 지르며 흐르는 탐진강입니다.
무더위를 식혀 주는 시원한 물줄기가 솟아오릅니다.
코로나로 끊겼던 한여름 대표 축제가 오는 29일 3년 만에 돌아옵니다.
[김 성 / 전남 장흥군수 : 즐기고 놀고 보고 먹는 그런 대표적인 여름 축제이기 때문에 이번 물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장흥을 찾아 주셔서 여름 휴가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둔치에서는 이미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쇠고기와 키조개, 표고버섯을 곁들여 구워 먹는 정남진 토요시장의 '장흥 삼합',
전국에서 처음으로 토요 상설 시장으로 문을 연 정남진 토요시장이 개장 17년을 맞았습니다.
[김 성 / 전남 장흥군수 : 많은 우리 관광객이 찾아서 질 좋고 저렴한 삼합을 먹고 즐기고 또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공연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토요시장으로서 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토요시장으로….]
그동안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을 달래려는 발길이 이어지면서 토요 시장과 물 축제가 다시 힘찬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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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인 전남 장흥의 '물 축제'는 한여름을 대표하는 한마당 잔치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코로나로 끊겼던 물 축제가 이달 말 다시 찾아옵니다.
장흥 삼합을 알린 토요 상설 시장은 개장 17년을 맞았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광화문에서 정남쪽에 있는 고장 전남 장흥읍을 가로 지르며 흐르는 탐진강입니다.
무더위를 식혀 주는 시원한 물줄기가 솟아오릅니다.
코로나로 끊겼던 한여름 대표 축제가 오는 29일 3년 만에 돌아옵니다.
[김 성 / 전남 장흥군수 : 즐기고 놀고 보고 먹는 그런 대표적인 여름 축제이기 때문에 이번 물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장흥을 찾아 주셔서 여름 휴가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둔치에서는 이미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쇠고기와 키조개, 표고버섯을 곁들여 구워 먹는 정남진 토요시장의 '장흥 삼합',
전국에서 처음으로 토요 상설 시장으로 문을 연 정남진 토요시장이 개장 17년을 맞았습니다.
[김 성 / 전남 장흥군수 : 많은 우리 관광객이 찾아서 질 좋고 저렴한 삼합을 먹고 즐기고 또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공연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토요시장으로서 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토요시장으로….]
그동안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을 달래려는 발길이 이어지면서 토요 시장과 물 축제가 다시 힘찬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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