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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최근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요구한 것과 관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를 통해 적극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설명자료를 통해 "메타가 수집하는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보인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사 결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가 확인되면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침해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메타는 5월 말부터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개인정보의 제공, 개인정보의 국가 간 이전, 위치 정보, 개인정보처리방침 업데이트, 이용 약관 등에 동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메타는 8월 9일 이후에는 개인정보처리방침 업데이트에 동의해야 계정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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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8월 9일 이후에는 개인정보처리방침 업데이트에 동의해야 계정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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