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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연속 보도했던 보령해저터널 바닥 젖음 현상과 관련해 정부가 연구용역을 추진해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트 팬 가동과 제습기 설치 등을 통해 보령해저터널 결로 문제를 상당 부분 개선했지만, 연구 용역을 통해 더 효과적인 해소 방안을 추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터널 설계 단계부터 결로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진행될 연구용역과 이를 통해 마련될 새로운 설계 기준은 향후 건설될 '남해-여수 해저터널' 등 각종 터널사업 설계부터 반영될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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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행될 연구용역과 이를 통해 마련될 새로운 설계 기준은 향후 건설될 '남해-여수 해저터널' 등 각종 터널사업 설계부터 반영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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