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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강원도 춘천에서 화물차에 실린 맥주병 수천 개가 도로에 쏟아지자 자발적으로 수습을 도운 시민들이 해당 업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해당 맥주 업체는 사고 후 깨진 맥주병을 치우고 현장을 수습한 시민들을 수소문했고, CCTV 영상과 시민 제보를 통해 인근 편의점 주인과 식품업체 직원 등 모두 13명의 시민을 찾아 감사패와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사고 당시 시민들은 빗속에 가던 길을 멈추고 깨진 맥주병 수천 개를 30여 분 만에 치우고 떠났고,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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