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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 부문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 사업이 단열·창호 교체, LED 조명 설치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내부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 부문은 사업 추진을 위한 기금으로 총 4,500만 원을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했습니다.
시는 이번 기부금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 부문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 거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 가구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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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기부금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 부문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 거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 가구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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