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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집중호우로 축대가 무너진 동작구 사당동 극동아파트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오 시장은 어제부터 밤새 시청에서 호우 피해 상황을 살핀 뒤 오늘(9일) 아침 8시 10분쯤 극동아파트 축대 붕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축대는 어젯밤 인근 산에서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무너진 것으로 파악됐는데, 극동아파트에 거주하는 일부 주민들은 현재 사당2동주민센터와 사당종합체육센터 등으로 대피해 있습니다.
오 시장은 주민들의 민원을 들은 뒤 복구 담당자들에게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어설프게 작업하지 말고 차근차근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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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주민들의 민원을 들은 뒤 복구 담당자들에게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어설프게 작업하지 말고 차근차근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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