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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후 6시 반쯤 충남 태안군 신진항에 정박 중이던 43톤급 어선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대는 2시간 동안 배수 작업을 벌여 기관실에 차 있던 바닷물을 빼냈습니다.
태안해경은 인명과 해양오염 피해는 없었고, 닻이 달린 줄이 스크루에 걸리면서 선체를 충격해 바닥에 구멍이 뚫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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