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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도시철도 노포~정관선 1단계 건설사업을 2022년도 제3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포~정관선 1단계 건설사업은 기장군 월평리를 시작으로 정관 신도시를 경유해 동해선 좌천역까지 총 13Km를 노면전차로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에 따라 국토교통부의 투자심사위원회와 기획재정부의 재정평가위원회를 거치게 되며, 여기에서 최종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도시철도법에 따라 사업비의 6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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