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헬기 투입 진화 완료

강원 원주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헬기 투입 진화 완료

2022.08.19. 오후 12:1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 오전 9시 10분쯤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에 있는 폐기물 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유독가스 발생 안내 메시지를 발송했으며, 헬기 2대와 장비 14대를 투입해 2시간 40분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불이 날 당시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당국은 폐타이어 잔불 정리 등을 마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