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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저녁 7시 반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의 권이저수지 하류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대피 대상은 경주시 문무대왕면 권이리와 와읍리, 용동2리 주민 108세대 2백여 명입니다.
경주시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저수지의 수로가 떠내려가고 일부 누수도 확인된 가운데, 상류에서 계속 물이 내려오며 붕괴 위험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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