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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통해 기업광고를 할 광고사업자를 모집합니다.
광고가 게재되는 위치는 따릉이 프레임, 대여소 안내 간판, 따릉이 앱과 홈페이지 등 총 4곳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따릉이 4만여 대와 대여소 2,600여 곳에 광고물 부착이 가능합니다.
이상훈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장기적 관점에서 따릉이 수익구조 다변화의 일환으로 광고 시범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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