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폐기물 야적장 화재...1시간 반 만에 진화

경남 함안군 폐기물 야적장 화재...1시간 반 만에 진화

2022.09.17. 오전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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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1시 20분쯤 경남 함안군 용산리의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20여 명과 펌프차 9대 등을 동원해 1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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