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간호사회와 협약 맺고 생명사랑활동가 위촉

[인천] 인천시, 간호사회와 협약 맺고 생명사랑활동가 위촉

2022.09.20.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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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간호사를 생명사랑활동가로 위촉해 지역사회 자살예방 사회안전망을 더 촘촘하게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와 인천광역시간호사회는 협약을 체결하고 ▲간호인력의 생명지킴이 양성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생명사랑활동가는 자살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 신호를 포착하면 전문기관과 연계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생명사랑택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후 생명사랑병원, 생명사랑약국, 생명사랑학원, 종교계 생명사랑활동가 등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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