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음식물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재산피해 9천만 원

경북 영천시 음식물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재산피해 9천만 원

2022.09.25. 오전 08:5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25일) 새벽 2시 10분쯤 경북 영천시에 있는 음식물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4개 동 가운데 5백㎡ 창고 한 개 동이 모두 타는 등 9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간 10여 분만에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를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