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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후 5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구포동의 한 전자 부품 업체에서 불이 나 1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만여㎡의 공장 1개 동이 불탔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직원들은 모두 대피했지만, 소방관 3명이 불길을 잡는 과정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까지 모두 투입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지만, 샌드위치 패널과 적재된 물품이 타면서 연기가 많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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