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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오늘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국정감사를 벌입니다.
오늘 국감에선 지난 8월 폭우 때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 3명이 숨진 사건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놓은 '반지하 거주 가구 지원대책'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또 침수에 대비해 강남역과 광화문, 도림천에 '대심도 빗물 배수 터널'을 건설하겠다는 서울시 방침 역시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행안위에 이어 국토위 국감에서도 TBS 지원을 중단하는 서울시의회의 조례안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밖에 마포구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 문제와 서울시 택시요금 인상 적절성 등도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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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행안위에 이어 국토위 국감에서도 TBS 지원을 중단하는 서울시의회의 조례안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밖에 마포구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 문제와 서울시 택시요금 인상 적절성 등도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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