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가서 발 헛디뎌 추락한 80대 여성 숨져

개울가서 발 헛디뎌 추락한 80대 여성 숨져

2022.10.14. 오후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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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반쯤 전북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에서 80대 여성 A 씨가 3m 아래 개울가로 떨어졌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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