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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은 다음 달 11일부터 티웨이항공이 대구∼후쿠오카 노선을 매일 최소 1편씩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 9개월 만에 처음 재개되는 일본행 정기 노선으로 한 편이 수용 가능 인원은 189명입니다.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14일 대구∼도쿄 노선에 이어 25일부터는 대구∼오사카 노선을 각각 정상 운항할 계획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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