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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경찰서는 20대 노동자가 라면 공장 포장 기계에 팔이 끼여 중상을 당한 사고가 발생해 회사를 상대로 안전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친 노동자는 야간 생산직으로 오늘 새벽 5시쯤 부산 모라동 라면 공장 포장 공정 작업 중에 자동화 기계에 옷이 끼면서 팔을 심하게 다쳐 대학병원에서 1차 외상 치료를 마치고 전문 병원으로 이송된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친 노동자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거로 확인했고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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