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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 교회의 대규모 종교행사가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신천지교회는 오늘(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10만6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천지 측은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질서 관리 인원 만5천여 명을 배치했고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입·퇴장 시간을 관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구시의회는 이태원 참사 같은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행사 허가를 재검토해 달라고 대구시에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적법하게 대관 신청을 거부할 방법이 없다며 관계 기관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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