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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오늘(7일) 구미 국가산단에서 '저탄소 산업단지 지정 기념식'을 열고 입주 기업들과 저탄소 전환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하는 양해 각서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 발표로 구미 산단이 저탄소 산단 전환 대상으로 지정됐고,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19.7% 감축하고 에너지 자립률을 23.6%로 올리는 목표를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969년 만들어진 구미 산단은 지난 3년여 동안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태양광 설비 등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 산단으로 변화를 시도해 왔습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구미를 포함한 전국 15개 산단을 2027년까지 저탄소 산단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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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9년 만들어진 구미 산단은 지난 3년여 동안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태양광 설비 등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 산단으로 변화를 시도해 왔습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구미를 포함한 전국 15개 산단을 2027년까지 저탄소 산단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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