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딸을 성추행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든 혐의로 재판을 받는 친아버지가 첫 공판에서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은 친족 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모 씨를 첫 공판기일이었던 지난달 30일 법정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말 친딸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딸은 지난달 초 서울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고, 재판부는 박 씨가 도망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재판 도중 구속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은 친족 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모 씨를 첫 공판기일이었던 지난달 30일 법정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말 친딸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딸은 지난달 초 서울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고, 재판부는 박 씨가 도망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재판 도중 구속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