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국도에서 화물차·레미콘 추돌 뒤 화재

오늘(12일) 오후 1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엄정면 평택제천고속도로 옆 국도에서 25톤 화물차와 레미콘 차량이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에 불이 붙으면서 두 차량이 모두 탔습니다.

또 화재 진압과 사고 수습을 하느라 수십 분간 도로 통행이 중단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