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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낮 12시 40분쯤 경북 성주군 가천면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어제 오후 3시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0여 대, 인력 2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기준 잔여 화선은 350여m로 진화율 70% 정도고, 피해 면적은 10ha 정도로 추정됩니다.
산림 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산림조합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일출까지는 인력 진화에 집중하되, 일출 후에는 헬기와 인력을 집중 투입해 오늘(13일) 오전 안에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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