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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2일) 10시 반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주차돼 있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A 씨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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