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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중장년 시민 3천 명의 취업을 지원합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올해 중장년 3천 명을 대상으로 128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서울시의 중장년 일자리 특화사업인 '서울런 4050'과 연계해 생애계획 수립부터 취업역량 강화 교육, 맞춤 컨설팅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교육 수강 이후에는 이력서 작성, 면접 지도 등 일대일 맞춤 상담과 취업 컨설팅까지 해줍니다.
신청은 분기별로 나눠서 받고 서울 시민 누구나 50+포털(50plus.or.kr)에서 신청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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