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배임 혐의' 박석호 타이이스타젯 대표 구속영장 재청구

'이스타항공 배임 혐의' 박석호 타이이스타젯 대표 구속영장 재청구

2023.03.30. 오전 11:3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전주지검은 이스타항공 71억 원 배임 사건과 관련해 박석호 타이이스타젯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박 대표는 2017~2020년 사이 이스타항공 회삿돈 71억 원을 타이이스타젯 설립 자금으로 써 이스타항공에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박 대표의 구속영장에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전 의원을 공범으로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영장이 기각됐지만, 검찰은 보강 수사를 벌여 박 대표에 대해 다시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