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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오후 경북 영주시 박달산에서 난 불이 1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밤샘 진화 작업 끝에 오늘(4일) 오전 9시쯤,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마을 주민 68명이 한때 대피했고 축구장 300여 개 면적인 210ha의 산림이 불에 타는 등 영향을 받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박달산에 있는 양봉장의 전기 제품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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