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난 신호등' 사고 관련 교통 시설 전수조사

'고장 난 신호등' 사고 관련 교통 시설 전수조사

2023.05.11. 오후 3: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전북 전주를 방문했다가 이른바 '고장 난 버튼식 신호등' 때문에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전주시가 교통 안전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경찰, 도로교통공단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보행자 작동 신호기 39개와 좌회전 감응 신호기 25개 등 64개 시설물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앞서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국제영화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주를 여행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빠른 완치를 기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